교통공사와 아이파크, 부산더비 관전기_160511
2016.05.22
교통공사와 아이파크가 FA컵에서 붙는다는 이야기를 듣고 직관하고 왔습니다. 두팀다 리그가 다르기 때문에 같은 부산팀이지만 서로 만나는 건 흔한 상황이 아닙니다. 아시아드는 정말 오랜만에 갔는데요, 평일날 저녁이라서 그런지 대체적으로 한산한 모습이었습니다.티켓은 비지정석으로 응원석, 8,000원석, 13,000원석 세 종류가 있는데요, 응원석 말고는 가격적 차이만 있습니다. 13,000원짜리 티켓을 사면 사진속 USB를 주고 8,000원 티켓을 사면 USB를 주지 않습니다. USB는 카드 형태로 용량은 8기가였습니다. 오랜만에 아시아드를 온 기념으로 USB를 주는 13,000원 짜리 티켓을 샀습니다.관중은 한 300여명 남짓 온것으로 추측되구요, 서포터는 교통공사나 아이파크나 숫자가 비슷해 보였습니다.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