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블 스틸 pebble steel 사용 후 남기는 메모
2015.06.25
스마트워치를 고를때 있어서 제가 정한 원칙은 세가지였습니다. 첫째, 배터리는 최소 3일 이상은 버틸 것. 둘째, 디자인이 적어도 차고 다닐만한 것은 될 것. 셋째, 가격은 20만원대를 넘어가지 않을 것. 그 조건들을 찾다가 페블 스틸이라는 것을 알게되었고 구입후 며칠 써본 결과 대만족입니다. 첫번째는 배터리가 최소 3일은 버틸 것이라는 조건입니다. 써본 결과 전화알림, 문자알림, SNS알림 등 각종 알림을 켜두고 몇번 시계패널도 바꾸고 해본 결과, 최소 3일은 버팁니다. 알림을 사용하지 않을시에는 더 많이 갈것이구요, 단체 알림이 많아서 카톡알림이 꽤 되었음에도 3일은 버틴다는 사실이 매우 놀라웠습니다. 거기다가 충전도 생각보다 빨랐습니다. 2번정도 10%미만에서 완충을 해보았는데요, 완충까지 걸리는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