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우승기원 적립식 펀드가 있었으면 좋겠다
2021.04.04
매년 KBO의 스폰서인 신한은행에서 출시하는 프로야구 적금에 가입하고 있다. 역시 작년에도 신한은행에서 출시한 프로야구 적금에 가입했었다. 해마다 적금이율은 조금씩 바뀌는데 작년에는 월 50만원 한도로 입금할 수 있고, 기본이율은 1.4%, 응원하는 팀의 성적에 따라 최대 2.8%까지 우대이율을 제공했다. 물론 응원팀은 NC다이노스로 가입했고 작년에 NC다이노스는 우승했다. 그리고 받을 수 있는 이율은 다 받았고 얼마전에 만기가 되어 해지를 했다. 가입하면서 50만원을 넣고 시작해서 만기시에 원금은 650만원이었고 거기에 대한 이자로 85,892원이 붙어 총 6,585,892원을 받았다. 그 금액을 받고나서 올해는 KBO 적금에 가입하지 말아야겠다고 다짐을 했다. 당장 내가 넣은 적립식펀드인 필승코리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