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티 후의 하루
2004.06.24
엠티를 다녀왔다. 조금 피곤하지만, 컴터를 여전히 하고 있다. 손승욱군은 자기가 스타하자고 해놓구선, 타키에 접속도 안되어있고, 이런... ㅋㅋ 어쨌거나, 엠티 벌레 때문에 다 망쳤다. 즐거운 엠티를 하려고 했는데, 밤에 벌레들이 너무 많이 들어오는 바람에, 제대로 놀지도 못하고, 그냥 자다가 왔다. 공식적인 기엠티라서 하지 못한 일들. 그리고 또 아쉬운 일들은 나중에 혹, 여행동아리에서 떠나게 되면, 제대로 해봐야지. 알바를 구하고 있다. 우리집앞에 피시방 야간알바 괜찮다고 생각해서 전화해봤는데, 전화도 안봤고, 이런 젠똥 ㅋㅋㅋ 김선일씨의 피살.... 대한민국의 한사람으로서, 참 가슴아픈 일이다. 그리고 조금 열이 받는다. 이슬람쪽의 이라크인 전부가 그런 건 아니겠지만, 이라크인에 대한 알 수 없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