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프랜차이즈, 갑질 자정이라니 소가 웃을 일이다
2017.07.22
프랜차이즈協, 공정위 '속도조절' 요구..자정노력 약속오랜만에 기사보고 깊은 빡침을 느껴 폭풍 포스팅을 한다. 자정노력을 위한 시간을 달라니. 소가 웃을 일이다. 그동안 시간이 없어서 자정을 안했는가? 아니 그렇다면 그렇게 쉽게 할 수 있는 자정을 이때까지는 왜 못했나. 그건 아마 프랜차이즈업계가 꿀빠는 꿀단지여서 놓기가 싫어서였을 것이다. 정권바뀌고도 눈치없이 닭값올릴려고 하다가 공정위 조사 들어가자마자 바로 철수한 놈들이다. 솔직히 가맹점 입장에서는 20,000원에 10마리 파느니, 18,000원받고 12마리 파는게 낫다. 공정위가 그동안 일만 제대로 했으면 아마 자정 수백번은 되었을 것이다. 공정위가 일안하니 자정안하다가 일한다고 하니 자정이라니 아무리 생각해도 소가 웃을 일이다. 주변에 가맹점주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