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평론
xp에서 맑은 고딕 폰트 사용법.
2008.01.141. 아래 파일을 다운로드 해서 압축을 해제한다. 2. 압축을 풀어서 생긴, malgun.ttf 파일에다가 마우스 오른쪽으로 클릭한다. 3. 바로가기 메뉴가 나오면 '설치' 버튼을 누른다. 4. 바탕화면에서 마우스 오른쪽으로 클릭한다. 5. 바로가기 메뉴가 나오면 속성 버튼을 클릭한다. 6. 화면배색 탭에서 '효과' 버튼을 누른다. 7. '화면 글꼴의 가장자리를 다듬는데 다음 방법 사용'을 체크를 해서 체크모양을 띄운다. 8. 그 밑의 메뉴에서 'Clear Type'을 선택한 후 확인을 누른다. 9. 이제 LCD 모니터에서 더 깔끔하고 CRT모니터에서도 깔끔한 맑은 고딕 폰트를 사용할 수 있다. MS 클리어 타입 폰트 설정 안내 페이지 (영문): http://www.microsoft.com/typogra..
게임의 기본은 바로 재미 -『테일즈 오브 판타지아 (SFC)』
2008.01.09오늘 드디어 『테일즈 오브 판타지아』를 마스터했어. 오랜만에 진짜 엄청 몰입해서 클리어 한 거 같아. 이 게임 그래픽만 해도 정말 구린 고전게임이야. 지금, 한창 차세대기 하면서 나온 게임기가 소니의 '플레이스테이션3', 마이크로소프트의 '엑스박스 360' 이잖아. 그 전에 나왔던게 '플레이스테이션2', 그냥 '엑스박스' 이고. 그 전에 나온게 '플레이스테이션', 세가 '새턴' 같은 게임기가 되겠지. 그리고 그 전에 나와서 시장을 차지했던 게임기가 바로 닌텐도의 '슈퍼패미콤'이였어. 이 게임은 바로 그 슈퍼패미콤에서 발매된 게임이야. 무려 1996년 작이라고. 엄청 옛날이지? 그래픽도 좀 구리고 말야. 근데 재미있어. 진짜로. 게임에 있어서 중요한게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진짜 중요한건 바로 재미란 요소가..
포토샵 강의 보러 가기
2005.05.10둘러보자 매번 포토샵 쓸때마다 검색하기 짜증나서 아예 블로그에다 링크. 나중에 유용하게 쓸 것으로 예상.
크리스 소어는 천재다 -『로코모션』
2004.10.29이 스크린샷은 어느 게임의 스크린샷일까? 그래픽은 무척이나 투박하다. 마치 예전 트랜스포트 타이쿤 이라는 게임이 생각나게 하는 그래픽이다. 이 게임은 '로코모션'이라는 게임이다. 트랜스포트 타이쿤의 후속작이라고 부를 수 있는 게임이다. 내가 게임을 하면서 느낀 것은 '전작의 위력이 너무 강력했다' 는 것이다. 트랜스포트 타이쿤에서 크리스 소어는 자기가 구현하고 싶었던 게임철학을 다 구현한 모양이다. 이 게임은 전작에서 그리 많아 달라보이지는 않는다. 자세히 하다보면 시간조절이 가능한 등 많은 점이 나아졌지만, 가장 기본적인 게임구성요소들은 변하지 않았다. 요즘 게임들의 속편은 대부분 비슷한 공식을 따르고 있다. 기존의 팬들을 잡기 위해 게임방식에 큰 변화를 주지 않는다. 그러면서 그래픽을 획기적으로 변화..
블록버스터 게임의 표본 -『귀무자3』
2004.04.17귀무자시리즈의 마지막 작품. 귀무자3. 학교에서 갑성이가 빌려주어서 아주 재밌게 플레이 할 수 있었다. 이 게임을 하면서 내내 느낀 거는 한편의 블록버스터 영화를 보는 듯한 느낌이였다. 훌륭한 CG동영상과 훌륭하게 재현한 장 르노와 금성무의 얼굴, 오케스트라를 동원한 음악. 캡콤이기에 가능한 블록버스터 게임이라고나 할까? (귀무자시리즈의 원조가 되는 바이오하자드시리즈가 캡콤에서 별 기대하지 않았던 B급 호러게임에서부터 출발했다는 점을 생각하니 참으로 아이러니 하다.) 게다가 귀무자시리즈 특유의 손맛도 여전히 살아있었다. 잭(장르노)으로 플레이할때는 채찍맛이 일품이였다. 거기다가 혼을 흡수할때의 느낌. 내가 사마노스케가 된 느낌이였다. 게다가 많은 숨겨진 요소로 인해, 한번 플레이하고 또 플레이 하고 싶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