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의 기본은 바로 재미 -『테일즈 오브 판타지아 (SFC)』
2008.01.09
오늘 드디어 『테일즈 오브 판타지아』를 마스터했어. 오랜만에 진짜 엄청 몰입해서 클리어 한 거 같아. 이 게임 그래픽만 해도 정말 구린 고전게임이야. 지금, 한창 차세대기 하면서 나온 게임기가 소니의 '플레이스테이션3', 마이크로소프트의 '엑스박스 360' 이잖아. 그 전에 나왔던게 '플레이스테이션2', 그냥 '엑스박스' 이고. 그 전에 나온게 '플레이스테이션', 세가 '새턴' 같은 게임기가 되겠지. 그리고 그 전에 나와서 시장을 차지했던 게임기가 바로 닌텐도의 '슈퍼패미콤'이였어. 이 게임은 바로 그 슈퍼패미콤에서 발매된 게임이야. 무려 1996년 작이라고. 엄청 옛날이지? 그래픽도 좀 구리고 말야. 근데 재미있어. 진짜로. 게임에 있어서 중요한게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진짜 중요한건 바로 재미란 요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