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들께서 왜 그렇게 정치를 하고 싶은신지 모르겠다. 물론 깊은 뜻이 있겠지만, 그 전에 먼저 세금부터 내시는게 정답이 아닐까. 과연 정당을 창당하고 올해 총선에 출마를 선언하신 목사님들께서 지금 세금부터 먼저 내시고 계시는지 난 그게 궁금하다.
우리나라의 모든 영리활동에는 세금이 붙는다. 종교단체와 자선단체에 세금이 부과되지 않는 이유는 간단하다. 왜냐하면 이 두 단체는 영리를 목적으로 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세금이 부과되지 않는다. 연말에 기부금공제를 받을 수 있는 것도 그 단체들은 세금부과대상이 아니기 때문에 거기에 낸 돈만큼 내가 낸 세금을 돌려받을 수 있는 것이다.
그런데 정치라는 것은 목회활동하고 다른 영역이라고 봐야 한다. 정치는 어떤 측면에서 보면 공적인 이익의 분배라는 측면도 분명히 가지고 있다. 그렇다면 정치는 일종의 영리활동이라고도 볼 수 있는 것이다. 정말 목사님이 피선거권을 가진 국민으로서 정치에 참여하고 싶으시다면 그 이전에 목사로서 가지고 있는 면세혜택부터 내려놓는게 순리가 아닐까.
만약 목사로서의 면세혜택은 누리면서 현실 정치권력을 가지고 싶어하는 목사님이 계시다면, 그것이야말로 참된 위선이 아닐까. 정치권력에 대한 욕심이전에 권리가 있으면 당연히 의무도 따르는 민주주의 기본교과서를 먼저 보는 것이 우선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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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목사로서의 면세혜택은 누리면서 현실 정치권력을 가지고 싶어하는 목사님이 계시다면, 그것이야말로 참된 위선이 아닐까. 정치권력에 대한 욕심이전에 권리가 있으면 당연히 의무도 따르는 민주주의 기본교과서를 먼저 보는 것이 우선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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