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중권 "김어준은 나 무서운 줄 안다"
김어준이 왜 진중권을 '쌩'깔까? 간단하다. 진보진영의 분열을 초래하고 싶지 않기 때문이다. 밖에서 보면 김어준이나 진중권이나 다 거기서 거기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그네 둘이 치고박고 싸워봐라. 안그래도 올해는 총선과 대선이 있는 해인데, 그렇게 진보진영의 분열을 대외적으로 알려봤자 득될것도 없고 오히려 해만 될게 뻔하다.
진중권씨는 누구말마따라 진보진영의 대표격 논객으로 생각하시나 본데, 이봐요 아저씨 당신이 그때 동아대 강연에서 그러셨잖아요? 자기는 한번도 자기를 진보라고 주장해본적이 없다고. 진정한 자유주의자라면서... 그러면서 진보진영에서 자꾸 분란을 일으키시는 건 뭔가요? 지금 당신 자존심이 중요합니까? 아니면 올해 총선, 대선이 중요합니까?
지금 이 순간에도 이명박 정권에 신음하면서 눈물짓는 청춘들, 서민들이 넘쳐납니다. 올해는 총선과 대선이 있는 해입니다. 자존심 좀 상해도 참읍시다. 다 아실 분들이 이러시니 어린 나도 좀 답답하네요.
김어준이 왜 진중권을 '쌩'깔까? 간단하다. 진보진영의 분열을 초래하고 싶지 않기 때문이다. 밖에서 보면 김어준이나 진중권이나 다 거기서 거기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그네 둘이 치고박고 싸워봐라. 안그래도 올해는 총선과 대선이 있는 해인데, 그렇게 진보진영의 분열을 대외적으로 알려봤자 득될것도 없고 오히려 해만 될게 뻔하다.
진중권씨는 누구말마따라 진보진영의 대표격 논객으로 생각하시나 본데, 이봐요 아저씨 당신이 그때 동아대 강연에서 그러셨잖아요? 자기는 한번도 자기를 진보라고 주장해본적이 없다고. 진정한 자유주의자라면서... 그러면서 진보진영에서 자꾸 분란을 일으키시는 건 뭔가요? 지금 당신 자존심이 중요합니까? 아니면 올해 총선, 대선이 중요합니까?
지금 이 순간에도 이명박 정권에 신음하면서 눈물짓는 청춘들, 서민들이 넘쳐납니다. 올해는 총선과 대선이 있는 해입니다. 자존심 좀 상해도 참읍시다. 다 아실 분들이 이러시니 어린 나도 좀 답답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