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첫인상은 너무 조촐했다. 박스하나에 저 기계하고 설명서 두장, 충전기, 밧데리가 다였다. 너무나도 조촐한 구성품을 보면서 제품을 봤는데, 제품은 정말 얇고 가벼웠다. 화면이 좀 작은 감이 있지만, 가볍고 얇으니까 패스. 들고 다니면서 동영상강의 보기에는 정말 괜찮은 듯 하다.
넷북을 켜니 미고가 뜨는데, 미고는 간단히 밀어줬다. 미고로 할 수 있는건 거의 없다. 앱스토어를 가도 마치 윈도우모바일이 생각나는 허접한 어플들만 가득있다. 미고는 인텔도 사실상 버린 운영체제 아닌가? (인텔은 노키아와 함께 이 미고를 만들었다. 그런데 노키아는 인텔을 버리고 윈도우폰7으로 가버리고 말았다. 남은 인텔은 삼성과 손을 잡고 타이즌을 만들기로 했다. 그리고 나서 이 미고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가 되고 있다.)
mze10님의 블로그에서 여러가지 정보를 얻어서 xp를 깔았다. 깔고 나니 용량이 3기가 남는다... 앞으로 이 넷북을 쓰면서 용량관리는 아주 중요한 일중에 하나가 될 듯 하다. 용량이 총 8기가밖에 되지 않는다. 윈도우7은 절대 못깐다. 윈도우7 스타터 최소용량이 7.5기가 정도이다. 무조건 xp로 깔아야 한다.
다행스러운건 마이크로SD를 쓸 수 있다는 것이다. 이걸 활용해서 용량을 조금 늘여볼 수 있다. 그래도 기본용량이 작은건 조금 아쉽다. 16기가만 되어도 어느정도 해볼만 했을 것이다.
오늘로서 거의 일주일정도 쓰고 있는데, 만족할만하다. 퍼포먼스도 쓸만하고 무엇보다 얇고 가벼워서 어디에서나 할 수 있다. 배터리도 그렇게 작지 않다. 배터리 용량은 작은데, 안에 들어있는 칩셋자체가 워낙 저전력이라 나름 오래간다. 거기다가 충전케이블이 작아서 들고다니면서 충전하기가 용이하다.
가격은 20만원대 중반이다. 요즘 넷북 가격을 생각하면 평이한 수준이다. 퍼포먼스도 평이하다. 듀얼코어 아톰이 아니라 싱글코어 아톰이다. 그저그런 넷북중에 하나이다. 그렇지만 이 넷북이 가지고 있는 장점이 있다. 그건 엄청나게 가볍다는 것이다. 인터넷을 뒤져도 1kg미만의 노트북을 찾기는 쉽지 않다. 거의 없다. 그런 점에서 이 넷북의 가치는 있을 듯 싶다. 가볍게 들고다니면서 동영상강의를 듣는다거나 가볍게 인터넷을 즐기고 싶은 이들에게는 충분히 메리트가 있는 제품이다.
넷북을 켜니 미고가 뜨는데, 미고는 간단히 밀어줬다. 미고로 할 수 있는건 거의 없다. 앱스토어를 가도 마치 윈도우모바일이 생각나는 허접한 어플들만 가득있다. 미고는 인텔도 사실상 버린 운영체제 아닌가? (인텔은 노키아와 함께 이 미고를 만들었다. 그런데 노키아는 인텔을 버리고 윈도우폰7으로 가버리고 말았다. 남은 인텔은 삼성과 손을 잡고 타이즌을 만들기로 했다. 그리고 나서 이 미고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가 되고 있다.)
mze10님의 블로그에서 여러가지 정보를 얻어서 xp를 깔았다. 깔고 나니 용량이 3기가 남는다... 앞으로 이 넷북을 쓰면서 용량관리는 아주 중요한 일중에 하나가 될 듯 하다. 용량이 총 8기가밖에 되지 않는다. 윈도우7은 절대 못깐다. 윈도우7 스타터 최소용량이 7.5기가 정도이다. 무조건 xp로 깔아야 한다.
다행스러운건 마이크로SD를 쓸 수 있다는 것이다. 이걸 활용해서 용량을 조금 늘여볼 수 있다. 그래도 기본용량이 작은건 조금 아쉽다. 16기가만 되어도 어느정도 해볼만 했을 것이다.
오늘로서 거의 일주일정도 쓰고 있는데, 만족할만하다. 퍼포먼스도 쓸만하고 무엇보다 얇고 가벼워서 어디에서나 할 수 있다. 배터리도 그렇게 작지 않다. 배터리 용량은 작은데, 안에 들어있는 칩셋자체가 워낙 저전력이라 나름 오래간다. 거기다가 충전케이블이 작아서 들고다니면서 충전하기가 용이하다.
가격은 20만원대 중반이다. 요즘 넷북 가격을 생각하면 평이한 수준이다. 퍼포먼스도 평이하다. 듀얼코어 아톰이 아니라 싱글코어 아톰이다. 그저그런 넷북중에 하나이다. 그렇지만 이 넷북이 가지고 있는 장점이 있다. 그건 엄청나게 가볍다는 것이다. 인터넷을 뒤져도 1kg미만의 노트북을 찾기는 쉽지 않다. 거의 없다. 그런 점에서 이 넷북의 가치는 있을 듯 싶다. 가볍게 들고다니면서 동영상강의를 듣는다거나 가볍게 인터넷을 즐기고 싶은 이들에게는 충분히 메리트가 있는 제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