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포맷하고 다시 윈도우98깔고 처음으로 쓰는 포스트다. 블로그 달력을 보니 일주일만에 올리는 글이네. 일주일 동안 큰 일은 없었지만, 생각해보면 여러가지 했다는 생각이 든다. 역철 첫 전체엠티도 갖다왔고, 벚꽃도 만개했고, 포항에도 오랜만에 가보았다. 오늘은 역철 첫 학습 있는날이다. 내가 교사라서 인터넷으로 찾을 게 있어서 들어온 김에 내 블로그와서 글 남긴다.
그러고 보니 오늘이 임시정부수립기념일이다. 임시정부라는게 참 비참한 말이지. 전쟁으로 수도를 임시로 옮긴다는게 참 원통할 일이다. 앞으론 이런일 일어나지 말기를 바라면서 기념일로 지정해놓았을거야 아마.
오늘 학습에선 창조론과 진화론에 대한 얘기를 꺼내 보려고 한다. 진화론도 참 맹점이 많고, 창조론도 참 맹점이 많다. 인간은 어떻게 탄생되었는가? 에 대한 의문. 아직도 풀리지 않았고 진정한 진실 근처에도 가보지 못한 이 의문. 45억년전? 그 곳으로 돌아가보고 싶다.
갑자기 애니메이션 '바람계곡의 나우시카'가 생각난다. 거기 나오는 이상한 벌레들. 그곳의 모습이 한 30억년전의 지구의 모습이 아닐까? 올해는 황사가 별로 없는거 같다. 작년 이맘때쯤이면 황사때문에 장난 아니였는데, 여기가 부산이라서 그런거도 있는거 같지만, 재작년보다는 많이 괜찮은 거 같다. 황사로 도시가 누렇게 덮이면 '바람계곡의 나우시카'가 생각난다.
그러고 보니 오늘이 임시정부수립기념일이다. 임시정부라는게 참 비참한 말이지. 전쟁으로 수도를 임시로 옮긴다는게 참 원통할 일이다. 앞으론 이런일 일어나지 말기를 바라면서 기념일로 지정해놓았을거야 아마.
오늘 학습에선 창조론과 진화론에 대한 얘기를 꺼내 보려고 한다. 진화론도 참 맹점이 많고, 창조론도 참 맹점이 많다. 인간은 어떻게 탄생되었는가? 에 대한 의문. 아직도 풀리지 않았고 진정한 진실 근처에도 가보지 못한 이 의문. 45억년전? 그 곳으로 돌아가보고 싶다.
갑자기 애니메이션 '바람계곡의 나우시카'가 생각난다. 거기 나오는 이상한 벌레들. 그곳의 모습이 한 30억년전의 지구의 모습이 아닐까? 올해는 황사가 별로 없는거 같다. 작년 이맘때쯤이면 황사때문에 장난 아니였는데, 여기가 부산이라서 그런거도 있는거 같지만, 재작년보다는 많이 괜찮은 거 같다. 황사로 도시가 누렇게 덮이면 '바람계곡의 나우시카'가 생각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