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은 체력좋고 맷집 좋은 넘이 이긴다는 결론. 근데 그 상황에서 그 로봇을 발견못했으면 어쩔뻔? 역시 사람 그냥 죽으라는 법은 없는 것인가. 나도 좀 그런게 있었으면 좋겠다.
뭐 어쨌건. 2020년에 저 리얼스틸과 같은 로봇복싱이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나중에 로봇복싱이 엄청 인기를 끌거 같긴 하다. (근데 2020년은 원더키디의 해가 아닌가? 그러고 보니 9년 남았다. 원더키디가 나타날 해도...)
로봇들이 영화속에서 나올 정도의 수준이 된다면야, 때리고 부수고 난리부르쓰떠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사람이니까 하지 못하는 폭력의 강도를 로봇복싱을 통해서 볼 수 있으니 당연히 로봇복싱이 대세가 되는게 당연하겠지.
휴 잭맨같이 동작인식으로 로봇과의 대결을 추진한다면, 사람이 하는 복싱도 그다지 쇠퇴할 것 같진 않다. 복싱을 하긴 하는데, 아프지 않은 복싱을 하는 거니까. 나름 메리트가 있지 않을까.
어쨌든 영화는 재미있다. 아주 애들이 환장할만한 영화다.
뭐 어쨌건. 2020년에 저 리얼스틸과 같은 로봇복싱이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나중에 로봇복싱이 엄청 인기를 끌거 같긴 하다. (근데 2020년은 원더키디의 해가 아닌가? 그러고 보니 9년 남았다. 원더키디가 나타날 해도...)
로봇들이 영화속에서 나올 정도의 수준이 된다면야, 때리고 부수고 난리부르쓰떠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사람이니까 하지 못하는 폭력의 강도를 로봇복싱을 통해서 볼 수 있으니 당연히 로봇복싱이 대세가 되는게 당연하겠지.
휴 잭맨같이 동작인식으로 로봇과의 대결을 추진한다면, 사람이 하는 복싱도 그다지 쇠퇴할 것 같진 않다. 복싱을 하긴 하는데, 아프지 않은 복싱을 하는 거니까. 나름 메리트가 있지 않을까.
어쨌든 영화는 재미있다. 아주 애들이 환장할만한 영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