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는 꼽추에, 어머니는 외국인 노동자. 씁쓸한 인생일수도 있겠지만, 그럼에도 인생은 살아야한다. 김윤석의 연기는 작살이다. 그의 말투하나하나가 가슴에 날아와 꽂힌다. 우리나라의 모든 좌절하는 청춘들을 위한 영화다.
좌절하지 말자. 뛰는 놈 위에 나는 놈 있는 것이 이 세상이다. 나보다 잘난 놈들이 우글거리는게 세상이다. 그러니 내 인생이 못나게 느껴지는건 당연한 거다. 우울해도 좌절하지 말고 할거해라. 영화 한편이 자기계발서 백권보다 더 나은 느낌이다.
좌절하지 말자. 뛰는 놈 위에 나는 놈 있는 것이 이 세상이다. 나보다 잘난 놈들이 우글거리는게 세상이다. 그러니 내 인생이 못나게 느껴지는건 당연한 거다. 우울해도 좌절하지 말고 할거해라. 영화 한편이 자기계발서 백권보다 더 나은 느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