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인권 인터뷰 보러가기
이즘이란 사이트에서 전인권씨의 인터뷰를 보았다. 과거 치열했던 세대를 겪은 그는 생김새만큼이나 치열하게 살았는가 보다. 나는 그와 함께 숨을 쉬지 못했다. 나는 그를 잘 모른다. 하지만 그의 이름 석자는 확실히 알고 있다. 그리고 그가 했던 마지막 말이 나에게 이렇게 가슴에 깊이 남아 있다.
“우리 인생은 무지 슬프고 외로워요. 하지만 생명은 빛나는 겁니다. 이걸 많은 사람들이 놓치고 있는 것 같아요. 생명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잊지 않았으면 합니다. 생명은 곧 희망이니까요.”
편하고 빠르게 사는 동안 우리 인생은 무지 슬프고 외롭다는 것만 알게 된 것은 아닐까? 우리가 생명을 가지고 있는 이 세상 그 누구보다 축복받은 존재라는 것을 망각하진 않았을까? 들국화의 '행진' 이란 노래를 다운받았다.
이즘이란 사이트에서 전인권씨의 인터뷰를 보았다. 과거 치열했던 세대를 겪은 그는 생김새만큼이나 치열하게 살았는가 보다. 나는 그와 함께 숨을 쉬지 못했다. 나는 그를 잘 모른다. 하지만 그의 이름 석자는 확실히 알고 있다. 그리고 그가 했던 마지막 말이 나에게 이렇게 가슴에 깊이 남아 있다.
“우리 인생은 무지 슬프고 외로워요. 하지만 생명은 빛나는 겁니다. 이걸 많은 사람들이 놓치고 있는 것 같아요. 생명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잊지 않았으면 합니다. 생명은 곧 희망이니까요.”
편하고 빠르게 사는 동안 우리 인생은 무지 슬프고 외롭다는 것만 알게 된 것은 아닐까? 우리가 생명을 가지고 있는 이 세상 그 누구보다 축복받은 존재라는 것을 망각하진 않았을까? 들국화의 '행진' 이란 노래를 다운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