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나로카드를 충전했다. 오랜만에 하나로카드를 충전한터라, 카드를 나름대로 멋부리면서 찍었다. 그런데 잔액을 확인하면서 딱 보니 800원이 찍히는 것이다. 놀랐지만 쪽팔려서 말 못하고 안에 들어가서 버스요금표를 찾았다. 버스요금표 보니, 카드를 쓰면 팔백원이고 동전으로 내면, 900원이라고 적혀있었다.
버스비가 또 올랐다. 왜 올랐지? 다소 궁금하다. 요즘 기름값이 오르긴 했지만, 버스비를 200원정도 올릴 정도까지 올랐나? 거기다가 기름값은 유동적으로 내릴 수도 있지만, 버스비가 다시 내리는 것은 한번도 본적이 없다. 버스는 초등학교시절때부터 변한게 없다. 에어콘이 달리고, 손잡이가 동그란거에서 세모로 바뀌면서 거기다 광고를 집어넣고, 버스의 외관이 바뀌고, 누르는 벨에다가 이상한 광고를 씌웠고, 그게 다다.
여전히 버스기사는 싸가지 없고, 불친절하다. 거기다가 운전은 정말 자기맘대로 한다. 나름대로 버스기사도 애환이 있을 것이다. 과격하게 버스기사를 때리거나 하면 안되겠지만, 어떨때 버스기사는 정말 짜증난다. 또한, 장애인이 버스를 이용하기란 정말 형편없다. 지하철은 장애인 시설을 많이 갖추면서 변하였지만, 버스는 변하지 않고 있다.
이번 부산버스요금 인상은 정말 잘못되었다. 나는 이제 지하철을 써야 할거 같다. 버스를 타면 창밖을 보는 것이 좋아 자주 애용했는데, 이런 식으로 나오면 곤란하다. 지하철은 대학생이 1구간에 590원이다.
버스비가 또 올랐다. 왜 올랐지? 다소 궁금하다. 요즘 기름값이 오르긴 했지만, 버스비를 200원정도 올릴 정도까지 올랐나? 거기다가 기름값은 유동적으로 내릴 수도 있지만, 버스비가 다시 내리는 것은 한번도 본적이 없다. 버스는 초등학교시절때부터 변한게 없다. 에어콘이 달리고, 손잡이가 동그란거에서 세모로 바뀌면서 거기다 광고를 집어넣고, 버스의 외관이 바뀌고, 누르는 벨에다가 이상한 광고를 씌웠고, 그게 다다.
여전히 버스기사는 싸가지 없고, 불친절하다. 거기다가 운전은 정말 자기맘대로 한다. 나름대로 버스기사도 애환이 있을 것이다. 과격하게 버스기사를 때리거나 하면 안되겠지만, 어떨때 버스기사는 정말 짜증난다. 또한, 장애인이 버스를 이용하기란 정말 형편없다. 지하철은 장애인 시설을 많이 갖추면서 변하였지만, 버스는 변하지 않고 있다.
이번 부산버스요금 인상은 정말 잘못되었다. 나는 이제 지하철을 써야 할거 같다. 버스를 타면 창밖을 보는 것이 좋아 자주 애용했는데, 이런 식으로 나오면 곤란하다. 지하철은 대학생이 1구간에 59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