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에서 결식아동들에게 주었다는 도시락이다. 이게 뭐야? 짜증난다. 명색이 도시락이라는게 건빵. 건빵. 건빵의 압박. 매우 심각하다. TV에서 보니까 건빵은 후식이였다고 변명하고 있다. 그러면 메추리알은 후식이 아니고 진짜 반찬이였단 말인가? 그거도 간장에 졸인 메추리알이 아니라 그냥 삶은 메추리알이라면, 정식 반찬이 될 수 없다. 한참 자라나고 씩씩하게 커야할 아이들에게 이딴 걸 먹인다고 생각하니 짜증만 계속 날뿐이다. 이런 일이 한두번이 아니라 이젠 내성이 생긴 것 같은 착각이 들때도 있다. 그런데 아무리 생각해봐도 이건 아닌거 같다.
이번 기회에 공무원과 도시락업체간의 커넥션을 확실히 따져봐야된다. 항상 그런 내용의 소문은 있었던 거 같다. 내가 다녔던 고등학교에서도 급식업체하고 교장과의 커넥션은 공공연한 비밀이였으니까. 확실히 우리 학교 급식은 문제가 매우 많았다. 한반의 50%정도만 급식을 신청했었다. 거기다 더 웃기는건 내가 졸업한 작년. 그러니까 내가 고등학교를 졸업한 바로 그 이듬해. 2004년 겨울에(그것도 겨울에) 우리학교에서 50명정도가 식중독으로 병원에 갔다는 거다.
PSB뉴스에서 부산 모 고등학교에서 식중독에 50명정도가 감염되어서 병원에 실려갔다고 보도하면서 교복 상의에 주머니 부분을 비춰주는데, 딱 우리학교 교복이였다. 그러면서 보여주는 학교식당의 풍경. 완전 우리 고등학교였다. 체길.... 난 그런 음식을 3년동안 먹었던 게다.
제발 음식갖고 지랄하지 마라. 짜증난다. 니가 그거 쳐먹어볼래? 미친 놈들.
이번 기회에 공무원과 도시락업체간의 커넥션을 확실히 따져봐야된다. 항상 그런 내용의 소문은 있었던 거 같다. 내가 다녔던 고등학교에서도 급식업체하고 교장과의 커넥션은 공공연한 비밀이였으니까. 확실히 우리 학교 급식은 문제가 매우 많았다. 한반의 50%정도만 급식을 신청했었다. 거기다 더 웃기는건 내가 졸업한 작년. 그러니까 내가 고등학교를 졸업한 바로 그 이듬해. 2004년 겨울에(그것도 겨울에) 우리학교에서 50명정도가 식중독으로 병원에 갔다는 거다.
PSB뉴스에서 부산 모 고등학교에서 식중독에 50명정도가 감염되어서 병원에 실려갔다고 보도하면서 교복 상의에 주머니 부분을 비춰주는데, 딱 우리학교 교복이였다. 그러면서 보여주는 학교식당의 풍경. 완전 우리 고등학교였다. 체길.... 난 그런 음식을 3년동안 먹었던 게다.
제발 음식갖고 지랄하지 마라. 짜증난다. 니가 그거 쳐먹어볼래? 미친 놈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