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드디어 총회를 했다!!!!!
2010년을 책임질 임원을 뽑고!
와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행복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진짜 해방이구나!
해방이다! 해방이야 ㅋㅋㅋㅋㅋㅋ
흠.... 근데...
조금 아쉽기도 하다.
1년간의 임원생활을 마무리 하면서, 더 잘할 수 있는 부분이 분명 있었을텐데 더 못한 부분이 있는거 같아서 아쉽고.
그리고 뭐 임원은 내가볼때 군대같은 거다.
한번쯤은 해볼만하고, 두번하라고 하면 안한다.
그게 답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