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랜만에 블로그에 들렀습니다.
방학 때는 좀 많이 들어왔었는데요, 개학하면서 점점 뜸하게 들어오더니 급기야 포스트를 장기간 쓰지 않는 상황에 이르렀네요.
이제 5월입니다. 신학기 된지가 엊그제 인 거 같은데 벌써 반이 지났네요.
세월의 무상함에 눈물이 고이는 순간입니다.
저번 주에는, 중간고사가 있었습니다.
중간고사로 좀 바빴습니다. 정신 없이 치고 나니, 송정으로 3학년 MT를 가게 되네요.
이번 주말입니다. MT 가서 재미있게 놀고 올게요.
요즘은 한참 돈 관리 하는 중입니다.
이제까지는 부모님한테 돈 필요할 때마다 돈을 받는 형태로 용돈을 받았습니다. 그러다가 부모님이 내가 달라고 할 때마다 돈 주니까 부담이 되었던지 정액제로 돈을 주신다고 하시더군요. 그래서 한달 용돈 받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제 핸드폰 요금도 제가 내구요, 옷도 제 용돈으로 사야 돼서 한참 돈 관리 중입니다.
학생이라 그런지 항상 빈곤하네요~ ㅋ
힘든 만큼 더 좋은 날이 오겠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