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동에 교복거리 지나면 동대신동 지하철 역 있는데에 이지아이 안경점이라고 있다.
거기 조만간 폭파해야겠다. 도저히 안되겠다.
이 놈의 렌즈는 보름도 안되어서 불량으로 교환받게 하더니, 급기야 오늘 렌즈가 돌아갔다.
저번에 다비치 안경 남포점에서 산 렌즈는 8개월동안 멀쩡했는데....
거기다가 저번에 눈이 좀 뻑뻑하길래 눈물안약 샀었다. 이지아이 안경 대신점에서.
근데 오늘 충격적인 글 귀를 발견했다.
"5. 적용상의 주의
1) 이 약을 눈에 직접 적용하거나 복용하지 말 것. "
이런 걸 눈물안약으로 팔았다. 이 멍멍이 자식 같은 넘들....
안약이라 함은 눈에 넣는 액체로 된 약을 통칭하는 것이다.
전에 다비치 안경점에서는 공짜로 줬던 눈물안약 돈 주고 팔더니,
팔아먹은 것도 알고보니 눈에 넣어서는 안될 또라이 멍멍돼지 같은 약이었다.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