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주 금요일에 야구를 보러 가기로 했었다.
올해는 야구장에 한번도 못갔어서, 한번은 가야겠다고 마음 먹었었는데, 어느새 시즌 막바지.
그래서 저번 주말에 사직에서 마지막 3연전 한다고 해서 금요일날 꼭 가야 겠다고 마음 먹었었다. (주말에는 알바.)
근데 왠걸 이 죽일 놈의 태풍이 오고야 말았다. 그래서 결국 경기취소.
아쉽지만 올해는 사직에를 못가고 한 해를 마무리 지었다.
롯데 8년째 반도 못하는 하위팀이지만, 애증이라고나 할까? 그런게 있는거 같다.
어쨌든 야구를 놓쳤으니, 이번에 하는 영화제는 놓치지 말아야지.
10월이 되면 아시아 최대 영화축제라고 하는 부산국제영화제가 시작된다.
그 축제의 분위기가 너무 좋기 때문에 1년에 하루 정도는 영화제가서 노는 것도 상당히 괜찮다.
그래서 가 볼 생각이다. 영화제는 놓치지 말자.
올해는 야구장에 한번도 못갔어서, 한번은 가야겠다고 마음 먹었었는데, 어느새 시즌 막바지.
그래서 저번 주말에 사직에서 마지막 3연전 한다고 해서 금요일날 꼭 가야 겠다고 마음 먹었었다. (주말에는 알바.)
근데 왠걸 이 죽일 놈의 태풍이 오고야 말았다. 그래서 결국 경기취소.
아쉽지만 올해는 사직에를 못가고 한 해를 마무리 지었다.
롯데 8년째 반도 못하는 하위팀이지만, 애증이라고나 할까? 그런게 있는거 같다.
어쨌든 야구를 놓쳤으니, 이번에 하는 영화제는 놓치지 말아야지.
10월이 되면 아시아 최대 영화축제라고 하는 부산국제영화제가 시작된다.
그 축제의 분위기가 너무 좋기 때문에 1년에 하루 정도는 영화제가서 노는 것도 상당히 괜찮다.
그래서 가 볼 생각이다. 영화제는 놓치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