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선 아나운서의 명복을 빕니다 - 22일 이후 사태에 대한 간단한 정리
2011.05.24
5월 22일날 송지선 아나운서의 인터뷰기사가 올라왔었다. 송지선 아나, "임태훈과 사귄 지 1년 됐다"(인터뷰) 임태훈과 사귄지 1년이 넘었다는 기사였다. 난 처음 이걸 보고 그다지 신뢰성이 없는 것이라고 판단했다. 그 안의 내용을 보면 어떤 야구팬이 자기 핸드폰으로 싸이월드 다이어리에 글을 올렸다고 한 내용이 있는데, 송지선 다이어리 글을 읽어본 적이 있는 사람은 그게 얼마나 힘든 것인지 잘 알 수 있을듯 하다. 왜냐하면 핸드폰으로 그 긴 글을 적는다는게 너무 힘들기 때문이다. 거기다가 자기가 잠깐 자리를 비운 사이에 그 야구팬이 글을 적었는다는데, 그 장문의 글을 오타하나 없이 핸드폰으로 그 짧은 시간에 올릴 수 있을까? 여러가지 의문상황이 있었지만 난 그 글을 보면서 송지선 아나운서도 방송생활 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