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계는 이명박 대통령을 비판할 자격이 없습니다
2011.03.07
불교계 “이명박 대통령, 제발 체통좀 지켜라” 이명박 대통령도 대통령이기 이전에 국민의 한 사람이다. 대한민국 국민은 누구나 종교의 자유를 가지고 있다고 헌법에 적혀있다. 대한민국은 엄밀한 법치국가 아닌가. 국가조찬기도회에서 그가 무릎끓고 기도하는 것을 불교계는 비판할 이유가 없다. 왜냐하면 이명박 대통령도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종교의 자유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그가 무릎을 꿇고 기도를 하건 서서 기도를 하건 물구나무를 서서 기도를 하건 그건 이명박 대통령 마음이다. 불교계가 뭔데 나서서 개인의 종교적 자유까지 비판하고 있는가? 불교계는 왜 자꾸 크게 보지 못하고 작게 보고 소리만 지르는가? 혹시 나중에 불교인 대통령이 나와서 절에서 삼천배를 할때 기독교계가 비판을 한다면 불교계는 뭐라 할 말이 있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