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터리 위젯을 깔았는데, 그 온도를 보고 깜짝 놀랬다. 왜냐하면 폰 후면이 뜨끈뜨끈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옵티머스Q는 요즘 나오는 최신 휴대폰에 비하면 두꺼운 편인데 두꺼운만큼 열을 식히는 것에 기계적인 완성도가 뛰어난 모양이다.
각설하고 옵티머스Q의 평상시 온도를 보면 놀랄만한데 아무것도 하지 않은 대기상태에서 30분정도 있다가 화면을 켜보면 온도가 38도다. 아무것도 하지 않았는데도 38도이다. 거기다가 음악 하나라도 틀면 위 화면처럼 40도에 육박하고 좀만 어플 돌리면 40도는 그냥 넘는다.
참고로 갤럭시탭에다가도 저 어플을 설치해봤는데 갤럭시탭에서는 평상시에는 31~3도 좀 어플 돌리면 37~8도정도까지 올라간다. 옵티머스Q의 발열문제는 생각보다 심각해보인다. 그걸 사용자가 잘 못느낄 뿐이다.
난 이 발열문제가 스냅드래곤 특유의 문제일것으로 짐작했다. 그렇지만 넥서스원에도 돌려본 결과 이 발열문제는 스냅드래곤의 문제가 아니라 프로요의 문제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넥서스원의 경우 평상시에는 32~33도 정도 어플을 돌리면 38도까지 오르는 정도의 온도를 보여주었다. 똑같은 스냅드래곤 칩셋을 사용하고 있지만 이렇게 차이가 난다.
거기다가 넥서스원 같은 경우에는 충전할때 기계 후면에 발열이 심각하게 발생하는데, 그렇게 후끈후끈 온도를 내면서도 정작 저 배터리 위젯에서는 40도를 넘지 않는다. 그런데 옵티머스Q는 기계를 만지면 열은 별로인데 저 배터리 위젯에서는 무려 40도를 그냥 넘는다. 아무래도 기계 내부적인 칩셋에서 그 정도의 온도를 계속 내고 있는 듯 하다.
프로요에서 진져브레드로 넘어가면서 기존에 출시된 칩셋에 대한 프로그래밍이 좀 더 최적화되었고 그것에 따라서 칩셋의 발열문제도 어느정도 선에서 해결된 듯 보인다. 옵티머스Q에게도 진져브레드 업그레이드가 시급해 보인다. 저 정도 발열은 정말 심각하다. 잘 알다시피 기계에서 많은 발열이 나는 것은 그만큼 기계의 마모를 빨리 가져오고 그것은 제품수명을 단축시키게 된다. 옵티머스Q는 진져브레드 업그레이드가 시급하다. (비슷한 시기에 나온 갤럭시S는 현재 진져브레드 업그레이드가 이루어져 있다...)
P.S. 넥서스원에 사용된 펌웨어를 가져오면 옵티머스Q의 업그레이드가 용이하지 않을까? 똑같은 스냅드래곤 칩셋이므로 APU프로그래밍에는 도움이 될 듯 싶다.
각설하고 옵티머스Q의 평상시 온도를 보면 놀랄만한데 아무것도 하지 않은 대기상태에서 30분정도 있다가 화면을 켜보면 온도가 38도다. 아무것도 하지 않았는데도 38도이다. 거기다가 음악 하나라도 틀면 위 화면처럼 40도에 육박하고 좀만 어플 돌리면 40도는 그냥 넘는다.
참고로 갤럭시탭에다가도 저 어플을 설치해봤는데 갤럭시탭에서는 평상시에는 31~3도 좀 어플 돌리면 37~8도정도까지 올라간다. 옵티머스Q의 발열문제는 생각보다 심각해보인다. 그걸 사용자가 잘 못느낄 뿐이다.
난 이 발열문제가 스냅드래곤 특유의 문제일것으로 짐작했다. 그렇지만 넥서스원에도 돌려본 결과 이 발열문제는 스냅드래곤의 문제가 아니라 프로요의 문제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넥서스원의 경우 평상시에는 32~33도 정도 어플을 돌리면 38도까지 오르는 정도의 온도를 보여주었다. 똑같은 스냅드래곤 칩셋을 사용하고 있지만 이렇게 차이가 난다.
거기다가 넥서스원 같은 경우에는 충전할때 기계 후면에 발열이 심각하게 발생하는데, 그렇게 후끈후끈 온도를 내면서도 정작 저 배터리 위젯에서는 40도를 넘지 않는다. 그런데 옵티머스Q는 기계를 만지면 열은 별로인데 저 배터리 위젯에서는 무려 40도를 그냥 넘는다. 아무래도 기계 내부적인 칩셋에서 그 정도의 온도를 계속 내고 있는 듯 하다.
프로요에서 진져브레드로 넘어가면서 기존에 출시된 칩셋에 대한 프로그래밍이 좀 더 최적화되었고 그것에 따라서 칩셋의 발열문제도 어느정도 선에서 해결된 듯 보인다. 옵티머스Q에게도 진져브레드 업그레이드가 시급해 보인다. 저 정도 발열은 정말 심각하다. 잘 알다시피 기계에서 많은 발열이 나는 것은 그만큼 기계의 마모를 빨리 가져오고 그것은 제품수명을 단축시키게 된다. 옵티머스Q는 진져브레드 업그레이드가 시급하다. (비슷한 시기에 나온 갤럭시S는 현재 진져브레드 업그레이드가 이루어져 있다...)
P.S. 넥서스원에 사용된 펌웨어를 가져오면 옵티머스Q의 업그레이드가 용이하지 않을까? 똑같은 스냅드래곤 칩셋이므로 APU프로그래밍에는 도움이 될 듯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