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대에서는 넷북으로 자격증 인강을 보고, 법대에서는 논문으로 학과과제를 하는데... 누가 사과를 잘라서 먹으라고 주는 것과, 산 속에 들어가서 사과나무를 찾아서 먹는 것. 어느 것이 어려운지는 뻔한 일이고. 오랜만에 논문을 붙잡고 무슨 말인지 이해하려고 용을 쓰다보니, 머릿 속에 돌 굴러가는 소리 밖에 들리는게 없더라.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thebravepost.com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