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는 이런 날이 올 줄 알고 있었다. 그런데 나도 모르게 가슴이 먹먹해졌다. 그건 아마도, 익숙해진 무언가와 헤어진다는 것이 쉽지 않은 일이기 때문일 것이다. 2010. 02. 22 - 2011. 01. 31.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thebravepost.com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