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소와 사이트명을 바꾸면서 스킨까지 변경했습니다.
전에 사바님이 만들어주신 스킨을 메인 이미지만 바꾸고 그대로 적용해서 블로그를 변경했네요. 일단 3단 스킨이라서 본문이 저번 블로그 스킨처럼 시원시원한 맛은 없지만 글들이 오밀조밀 모여 있어서 글 읽기에는 더 수월한 맛도 있는 거 같습니다.
그런데...
문제가 있네요.
큰 사진 파일이 있는 여행관련 포스트들에서는 사진들이 짤립니다. 왼쪽 일부만 표시되고 나머지 오른쪽 부분은 완전히 사라지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사진만 전문적으로 올리는 블로그를 하나 만들던가 해야겠습니다.
그리고 카테고리도 조금 개편을 했습니다.
쓸데없는 포스트들(ex. 중2병 걸린 포스트들)과 그것들만 모아놓은 카테고리들 싹 다 지웠구요. 좀 더 직관적인 카테고리 명으로 바꿨습니다.
거의 3년만의 대규모 업데이트 군요.
어쨌든, 당분간은 더이상 변경하지 않아도 되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