벅스가 좋은 점이 무손실 음원을 다운받을 수 있게 해놨다는 거 하나 하고,
또 음원 업데이트가 빠르다는 점이다.
무손실 음원이 없는 음악이 있으면 고객센터에다가 요청하면 거의 일주일 안에는 무손실 파일을 올려준다.
그렇기 때문에 벅스에서는 무손실 파일을 빨리 구할 수 있는 장점이 있는 것인데...
그 벅스에서도 없는 음반이 바로 저 하림 1집이었다.
벅스 고객센터에다가 물으니 저 음반을 구매하려고 노력중에 있다고 하는데...
벅스에다 요청놓고 기다리다가 모 사이트에서 폭탄세일 코너에 저게 올라왔길래 그냥 질러버렸다.
흠 사는 김에 겸사겸사 유재하 1집도 질렀는데...
요즘 지름신이 강림하셔서 큰일이다.
좀 있으면 아이패드도 나올 듯 싶은데...
어쨌든, 조만간이면 난치병, 출국 같은 음악들을 무손실로 들을 수 있다.
좋네~~ ㅋ
아 그나저나 하림 3집은 언제 나올라나... ㅋ DOC도 올해 신보가 나왔으니, 하림도 나올때가 되지 않았을까 하고 혼자 생각하는중... (그 둘의 연관관계는 전혀 없습니다. 그 둘의 공통점이라면 지극히 제 개인적인 것인데요, 제가 대학 1학년때 둘다 신보가 나왔었고 제가 그 음반들을 무척 좋아했었죠 ㅋ 그리고 그 이후에 올해까지 음반이 없었다는 것도 공통점이 되겠네요 ㅋ)
P.S : 아 참 오후네시 2010년 가을호가 나왔다.
뭐 지금 날씨로 따지자면 겨울호가 되어야 마땅하겠지만, 그래도 날짜로 따지면 가을이 맞으니까 ㅎㅎㅎ
저번주 주일날 배포를 시작했는데, 나 개인적으로는 그걸 읽은 사람들의 반응이 궁금하다.
우리도 애독자 엽서 같은거 만들어서 구독소감이나 잡지의견같은거 받아야 하지 않을까 생각중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