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 오늘 기분 좋은 날이다. 내가 대학와서 처음으로 에이플을 받은 그 날이 바로 오늘이니까. 이 상쾌한 기분 매우 좋다. 도시와 조경. 솔직히 좋은 학점 바라지 않았다. 수업을 그렇게 많이 째고 딴 강의실 가서 친구들이랑 놀았는데, 학점 잘 나오니까 내가 도둑놈 같기도 하면서, 약간 기분 좋다. 나도 사람이니까 뭐 혼자 자위한다.
근데, 열심히 수업다듣고, 공부 진짜 열심히 한 학생이 내보다 못 나오는 경우는 정말 휴~ 안타깝다. 학점의 노예가 되어버린 대학생으로서 그저 안타까울 뿐이다. 그나저나 304에서 듣는 수업은 항상 학점 A이상이라는 신화는 계속 이어져 가는 거 같다. ㅋ 304는 체대 아이들이 많이 듣는 수업이라서 그런 걸까? 이제까지 세번밖에 없지만, 전체적인 학점이 바닥을 치는 마당에 304에서 친 수업은 항상 좋은 학점 나오니까 304는 정말 애정이 가는 강의실이다.
근데, 열심히 수업다듣고, 공부 진짜 열심히 한 학생이 내보다 못 나오는 경우는 정말 휴~ 안타깝다. 학점의 노예가 되어버린 대학생으로서 그저 안타까울 뿐이다. 그나저나 304에서 듣는 수업은 항상 학점 A이상이라는 신화는 계속 이어져 가는 거 같다. ㅋ 304는 체대 아이들이 많이 듣는 수업이라서 그런 걸까? 이제까지 세번밖에 없지만, 전체적인 학점이 바닥을 치는 마당에 304에서 친 수업은 항상 좋은 학점 나오니까 304는 정말 애정이 가는 강의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