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일하다가 문득 느낀 건데...
여긴 동물의 왕국이 아닐까 생각이 든거다!
개구리, 두꺼비, 너구리, 도룡뇽, 버섯, 기린 등등...
어쨌든 오늘은 이만 자고 내일도 일하러 가야겠다.
아!
그리고 기다리고 기다리던...
PS503RM 왔다.
가타가나로 뭐라고 적혀있는데 하나도 모르겠고...
간신히 한문 뜻 풀이해가며 기능을 하나하나 익히고 있는데,
대충 쓸수는 있을 듯 싶다.
근데 메모리 카드 포맷을 기기안에서 해야된다고 하는데,
포맷 가타가나를 모르겠다.
펌웨어 업그레이드를 해낸 내가 갑자기 자랑스러워지고 있다... ㅋ
그리고 방금전엔 충전지 설정도 알아냈다!
오오오오오오오 ㅋㅋㅋㅋ
사고 싶었던 것을 사서 며칠동안 고민하고 인터넷으로 알아본 걸 사게 되어서 지금은 기분이 매우 좋음 ㅋㅋㅋ
어쨌든 결론은 A형은 소심하다는 것이고,
B형은 미쳤다는 것이다.
B형은 미쳤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