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대 국회의원에게 바란다!
이제 17대 총선도 끝났습니다.
이번 선거는 좀 의미가 있는 선거였습니다.
지역주의가 약간씩 깨져나가기 시작했습니다. 거기다가 진보정당이 원내진출에 성공했습니다. 정치는 한발짝 발전했습니다. 우리의 위대한 국민은 우리나라 정당들에게 황금비율을 주었습니다.
열린우리당에게는 탄핵에 대한 심판과 정부가 하는일을 잘 도와줄 수 있게끔 만든 과반수 의석을, 한나라당에게는 거대한 여당을 견제할 수 있고, 상생의 정치를 할 수 있을 정도의 의석을, 민주노동당에게는 43년만에 원내진출에 성공하는 진보정당으로 알맞은 의석을 주었습니다.
나라보다는 당을 먼저 생각하고, 대화와 타협은 무시된채, 오로지 수로만 밀어붙이는 기존 정치를 벗어나서 깨끗하고 당보다는 나라의 이익을, 자기의 이익보다는 민생의 이익을 먼저 살필 줄 아는 17대 국회가 되기를 간절기 기원합니다.
다음 18대 총선에서는 지금보다도 한발짝 더 나아가 지역주의를 완전히 청산하고, 이미지나 감정에 치우친 선거보다는 냉철한 정책으로 평가하는 선거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이제 17대 총선도 끝났습니다.
이번 선거는 좀 의미가 있는 선거였습니다.
지역주의가 약간씩 깨져나가기 시작했습니다. 거기다가 진보정당이 원내진출에 성공했습니다. 정치는 한발짝 발전했습니다. 우리의 위대한 국민은 우리나라 정당들에게 황금비율을 주었습니다.
열린우리당에게는 탄핵에 대한 심판과 정부가 하는일을 잘 도와줄 수 있게끔 만든 과반수 의석을, 한나라당에게는 거대한 여당을 견제할 수 있고, 상생의 정치를 할 수 있을 정도의 의석을, 민주노동당에게는 43년만에 원내진출에 성공하는 진보정당으로 알맞은 의석을 주었습니다.
나라보다는 당을 먼저 생각하고, 대화와 타협은 무시된채, 오로지 수로만 밀어붙이는 기존 정치를 벗어나서 깨끗하고 당보다는 나라의 이익을, 자기의 이익보다는 민생의 이익을 먼저 살필 줄 아는 17대 국회가 되기를 간절기 기원합니다.
다음 18대 총선에서는 지금보다도 한발짝 더 나아가 지역주의를 완전히 청산하고, 이미지나 감정에 치우친 선거보다는 냉철한 정책으로 평가하는 선거가 되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