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안에는 여러가지 말씀이 있지만, 그 중에서 기억에 남는 것은 뜨끔한 말씀일 겁니다. 오늘 생명의 삶 말씀이 그랬는데요,(최근에 계속 그랬죠.) 예수님께서 나무를 심은지 3년이나 되었는데에도 별로 성장하지 못한 걸 보고 베어버리라고 하는 장면이 등장합니다. 그걸 보고 저는 얼마나 뜨끔하던지요.
저도 예수님을 만나고 예수님과의 의리를 지키고 살아야겠다고 다짐한지 벌써 8년이 다 되어갑니다. 그동안 나는 얼마나 성장했을까요? 어쩌면 전혀 성장하지 못한 것은 아닐까요. 예수님이 와서 나를 베어버리기 전에 조금 나를 성장시켜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