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love Jesus" 티를 입은 북한 소녀
2010.01.21
'I ♡ JESUS' 티셔츠 입은 北소녀 눈길 세상은 조금씩 더 좋은 방향으로 변하고 있는 걸까요? 저 티를 입고 있는 소녀는 티에 적힌 글의 뜻을 모른다고 합니다. 하지만 언젠가는 알게 되겠죠? 어떤 혁명적인 변화는 한꺼번에 이루어지는게 아니라고 합니다. 조그마한 변화들이 계속 되면서 큰 변화, 혁명적인 변화가 일어나는 것이지요. 저 사진을 실은 기사에서도 말하고 있듯이, 지금은 갈 수 없고 닫힌 나라인 북한이 변하게 되길 원합니다. 아주 조그마한 변화라도 일어나길 바랍니다. 그래서 궁극적으로는 아주 큰 변화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중국의 유명한 소설가인 루쉰은 이런 말을 했습니다. "길은 처음부터 있는 것이 아니다." 길은 처음부터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 한사람 한사람이 지나다니면서 길이 만들어지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