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이 제작한 CF - 「내게 힘이 되어주는 하이플러스카드」
2004.05.31
친구들과 정다운 담소를 나누다가 이번 작품을 찍게 되었습니다. 이번 작품의 주제는 방황하는 청춘에게 선뜻 신용카드를 줄 정도로 정이 넘치는 사회를 만들자 입니다. 아래는 시놉시스 입니다. 술집에서 오랜만에 만난 청춘을 술로 회포로 풀고 있는 두 남아. 그 둘은 어느 여종업원이 가져다 준 계산서를 우연히 보게 되고, 그들은 술값이 엄청나다는 것을 깨닫고는 경악을 금치 못한다. 그때, 갑자기 나타난 어느 정넘치고 마음따뜻한 사람은 이 두 청춘남아에게 한장의 카드를 두고 떠난다. 그 카드를 본 두 청춘남아는 밝은 희색을 되찾는다. 대충 이런 시놉시스입니다. 자기의 신용카드를 마음껏 쓰라면서 카드를 던져주는 저 멋진 사내!! 정말 멋지지 않습니까? ㅋㅋㅋ 우리 모두 서로 신용카드를 주고 싶어하는 사회가 되기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