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플러스, 성공할 수 있을까?
2011.06.29
구글의 세번째 소셜 서비스 도전 "구글 플러스" 구글의 소셜 네트워크 구축 사업은 계속 진행중이다. 구글 버즈와 웨이브의 실패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진행중이다. 왜 이렇게 구글은 소셜 네트워크를 구축하려고 하는 것일까? 간단하다. 그게 돈이 되기 때문이다. 구글의 주요 사업은 검색사업인데, 소셜 네트워크를 구축하면 사람들에게 개인정보를 강요하지 않아도 알아서 개인정보를 웹상에 올려놓는다. 왜냐하면 그게 친구들과 연결시켜주는 공간이 되기 때문이다. 그리고 올려놓은 개인정보는 개인에 최적화된 광고를 서비스해줄 수 있게 해준다. 가령 내가 부산에 있는 20대라는걸 구글이 알게 된다면 구글은 부산에 있는 20대가 가기 적절한 까페를 광고에 올려줄 수도 있다. 광고라는 매개를 통해서 개인정보는 돈이 되는 가치가 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