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황속 고물가, 원인은 가계부채
2012.07.06
요즘 고물가가 예사롭지 않습니다. 이 정부내에 고물가문제를 해결하지 않으면 연말에 정권교체가 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그만큼 밑바닥 민심이 예사롭지 않습니다. (물론 야당에서 자살골을 계속 넣으면 그렇게 안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경제상황(경기)과 물가는 깊은 연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호황이 시작되면 물가는 오릅니다. 반대로 불황이 시작되면 물가는 내려갑니다. 그래서 그 둘이 조화롭게 작용하기 위해 필요한 것이 정부의 금리정책입니다. 호황이 계속되면 좋겠지만 그 때문에 물가가 끝없이 오르면 봉급생활자가 다수를 차지하는 국가여건상 대다수 국민들이 피해를 봅니다. 그래서 끝없이 오르는 물가를 잡기 위해 고금리 정책을 폅니다. 그러면 돈의 가치를 올라가서 물가를 잡는데 유용합니다. 불황일때도 마찬가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