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여준 기용 적절한 것인가...
2012.09.30
저번 주에 많은 뉴스가 있었습니다. 추석을 앞두고 여론을 유리한 쪽으로 만들기 위한 세 후보간의 각축을 확인할 수 있었구요. 또 추석을 앞두고 적절한 타이밍에 터진 스캔들은 참으로 공작의 냄새가 나기도 했습니다. 세 후보들간의 저번 주 이슈를 토대로 오늘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 문재인 오늘의 첫번째 대상은 문재인 후보입니다. 저번주에 윤여준 장관의 기용소식이 떠들썩하게 보도되었죠. 보수적인사를 불러들임으로서 보수언론의 주목을 받을려는 전략이시면 일단은 성공적인 것 같습니다. 거기다가 진보적 후보와 보수적 보좌관이라는 인식은 여론의 주목을 끄는데도 매우 효과적이거든요. 한번씩 새누리당내에서 진보적인 발언을 하면 큰 주목을 받는 효과와 유사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저 개인적으로는 윤여준 장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