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의 성경묵상
2021.09.14
요즘 생명의 삶 구절이 사사기 말씀인데 QT를 하다보면 이따금씩 놀랄때가 있다. 도대체 이게 뭘 잘못한 걸까. 한참 생각해도 잘 모르겠어서 해설을 보면 아 이런게 성경에서 말하는 죄인인 것이구나 하고 깨닫는다. 그만큼 내가 성경에서 말하는 죄에 많이 익숙해져 있구나 하고 다시 깨닫게 된다. 어제 말씀에는 단 지파에 대한 이야기가 나온다. 그래서 단 지파에 대해 더 찾아봤다. 단 지파는 12지파 중 가장 전투에 능한 종족이였고, 삼손도 단 지파소속이었다고 한다. 농업과 수렵, 약탈이 주 생산수단이였던 고대에 단 지파는 요즘으로 치면 매우 능력있는 종족들이였을 것이다. 미가(자세히 설명은 안나오지만 그 시대에 집에 우상과 제단을 세울 정도면 결코 가난한 사람은 아니였을 것이다. 꽤 지방의 세력자였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