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올림픽 뱃지 모은 것들과 올림픽 FINAL
2018.03.23
2번의 올림픽 관람, 1번의 패럴림픽 관람, 2번의 올림픽 출장, 1번의 패럴림픽 출장. 갈때마다 AD카드에 뱃지를 주렁주렁 달고 다니는 사람이 부러웠다. 각종 홍보관이 있었는데 관람할때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제대로 못 갔고, 출장으로 갈때는 시간이 안나서 못 들어갔다. 그래서 패럴림픽이 끝나기 전에 하루 시간을 내서 뱃지수집에 매진했다.대충 컬렉션은 구성이 되었는데 수호랑 기본뱃지는 도저히 구할 수가 없었다. 알파인 스키장 복원하는데 돈도 많이 들어간다는데 재생산 해줬으면 좋겠다.제일 애착이 가는 뱃지는 현대자동차에서 받은 뱃지다. 뱃지 수집을 목적으로 방문한 날, 평창 올림픽 플라자 문이 열리자마자 뛰어가서 냉큼 받아왔다. 뱃지에 수호랑 마스코트가 있고 평창올림픽 엠블럼도 같이 들어가 있어서 모양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