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러리스는 역시 단렌즈라는 말에, 인터넷으로 사진을 좀 찾아봤는데... 역시 미러리스는 단렌즈가 진리인듯 싶다. 지금 내 펜은 마치 케녹스를 연상시키는 침동형 렌즈가 달려있는터라 이건 뭐 미러리스인지, 아니면 그냥 똑딱이인지 구별이 안가는 정도. 거기다가 WH형 말듣고 조리개가 좀 밝은 렌즈를 찾아봤더니, AF지원하는 렌즈는 조리개 밝은게 별로 없다. 거기다가 있다고 하더라도 가격이 너무 비싸다...
그나마 마이크로포서드 규격중에 마음에 드는걸 하나 찾았는데...
이건 뭐 왠만한 디카 하나 가격이니...
차라리 펜사고 이 렌즈 살돈 합쳐서 후지 X100 사는게 더 나은 거 같기도 하고... 에휴...
일단 6월 중으로 올림푸스에서 12mm F2 단렌즈가 나온다고 하니, 그걸 기다려볼 생각이다. 일단은 가격대가 좀 나가더라도 집에 있는거 왠만한거 다 팔아서라도 그 렌즈를 살 생각인데... (지금 14-42mm F3.5-5.6 II 렌즈도 팔고, 아이팟 셔플도 팔고...) 모르겠다. 가격대가 한 100만원 해버리면 도리가 없잖아? 그냥 못사는 거지... 그러면 그냥 올림푸스 17mm로 가자고!!
근데 넷북을 팔았건만 잇단 지출에 어째 넷북을 판거 같지가 않아...
조금 씁쓸하다.
그나마 마이크로포서드 규격중에 마음에 드는걸 하나 찾았는데...
이건 뭐 왠만한 디카 하나 가격이니...
차라리 펜사고 이 렌즈 살돈 합쳐서 후지 X100 사는게 더 나은 거 같기도 하고... 에휴...
일단 6월 중으로 올림푸스에서 12mm F2 단렌즈가 나온다고 하니, 그걸 기다려볼 생각이다. 일단은 가격대가 좀 나가더라도 집에 있는거 왠만한거 다 팔아서라도 그 렌즈를 살 생각인데... (지금 14-42mm F3.5-5.6 II 렌즈도 팔고, 아이팟 셔플도 팔고...) 모르겠다. 가격대가 한 100만원 해버리면 도리가 없잖아? 그냥 못사는 거지... 그러면 그냥 올림푸스 17mm로 가자고!!
근데 넷북을 팔았건만 잇단 지출에 어째 넷북을 판거 같지가 않아...
조금 씁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