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설 연휴. 무려 5일. 길다. 그러면서도 좋다. ㅋ
안동 갔다가 집으로 왔어.
원래라면 오늘 창원에 재만이랑 팔룡산 이벤트 있지만.
『명장』 때문에 캔슬됐어.
그래서 내일 창원 가. 다리 안 좋아서 팔룡산 등반계획은 캔슬됐고.
그나저나 팔룡산. 이름 죽이지 않냐?
용이 한, 두 마리도 아니고 여덟 마리래. 여덟 마리. ㅋㅋㅋㅋ
내일은 경남대 구경. 조금 기대되는 중이야. ㅋㅋ
이제 황금 5일 중 반이 지나갔네요.
나머지 연휴동안 잘 보내시고, 다가오는 봄날에는 모두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