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컴퓨터 학원을 다녀.
이번에 방학을 이용해서 자격증을 좀 딸려고.
저번에 호민이하고 형호, 동석이 형이 프레젠테이션 하는 거 보고 "나도 저렇게 멋있는 프레젠테이션을 해야 겠다" 고 자극받은 거도 있고, 방학기간에 모스랑 컴활 이런거 잡다한 거 따놓으면 좋을 거 같아서. (지금은 일단 컴활에 전력하기 위해 엑셀만 하고 있지만.)
나중에 내가 돈을 본격적으로 벌 나이가 되면 내 몸값을 조금이라도 더 올려놓을려는 처절한 투쟁이라고나 할까? 어쨌든 돈 많이 벌고 싶으니까. 돈 많이 벌려면 능력이 있어야 되니까.
방학이라서 시간이 좀 널널해서 오후 3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다니는데, 시간이 그래서 그런지 초등학교 애들이 많아. 진짜 보면 완전 꼬마애다 싶은 애들이 많아.
수업 진행하다 보면 진짜 돈벌기 힘들다는 생각이 불쑥불쑥 들고 그래.
가령 컴퓨터의 분류에 대해 공부한다고 할때,
"컴퓨터에는 디지털 컴퓨터와 아날로그 컴퓨터, 그 두개 장점을 합친 하이브리드 컴퓨터가 있다."
수업진행하는 선생님이 이렇게 말하지.
그럼 한 초딩이 이렇게 말해.
"선생님, 디지털이 뭐에요? 아날로그가 뭐에요? 하이브리드가 뭐에요?"
이러게 하나하나 다 따져서 물어보는 경우이다 보니 수업이 물흐르듯이 진행되기 보다는 맥이 툭툭 끊기기가 일쑤.
선생님도 좀 짜증나셨는지, 나중에 수업 끝나고 따로 물어보라고 말하더라.
어쨌든, 애들 상대로 학원 강사 하는 것도 상당히 피곤한 일이야.
이번에 방학을 이용해서 자격증을 좀 딸려고.
저번에 호민이하고 형호, 동석이 형이 프레젠테이션 하는 거 보고 "나도 저렇게 멋있는 프레젠테이션을 해야 겠다" 고 자극받은 거도 있고, 방학기간에 모스랑 컴활 이런거 잡다한 거 따놓으면 좋을 거 같아서. (지금은 일단 컴활에 전력하기 위해 엑셀만 하고 있지만.)
나중에 내가 돈을 본격적으로 벌 나이가 되면 내 몸값을 조금이라도 더 올려놓을려는 처절한 투쟁이라고나 할까? 어쨌든 돈 많이 벌고 싶으니까. 돈 많이 벌려면 능력이 있어야 되니까.
방학이라서 시간이 좀 널널해서 오후 3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다니는데, 시간이 그래서 그런지 초등학교 애들이 많아. 진짜 보면 완전 꼬마애다 싶은 애들이 많아.
수업 진행하다 보면 진짜 돈벌기 힘들다는 생각이 불쑥불쑥 들고 그래.
가령 컴퓨터의 분류에 대해 공부한다고 할때,
"컴퓨터에는 디지털 컴퓨터와 아날로그 컴퓨터, 그 두개 장점을 합친 하이브리드 컴퓨터가 있다."
수업진행하는 선생님이 이렇게 말하지.
그럼 한 초딩이 이렇게 말해.
"선생님, 디지털이 뭐에요? 아날로그가 뭐에요? 하이브리드가 뭐에요?"
이러게 하나하나 다 따져서 물어보는 경우이다 보니 수업이 물흐르듯이 진행되기 보다는 맥이 툭툭 끊기기가 일쑤.
선생님도 좀 짜증나셨는지, 나중에 수업 끝나고 따로 물어보라고 말하더라.
어쨌든, 애들 상대로 학원 강사 하는 것도 상당히 피곤한 일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