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고심끝에 11월의 노래가 결정이 되었다.
그 노래의 주인공은 바로 윤하 동생 되겠다.
3위까지는 비교적 잘 정해졌는데, 1위를 선정하기가 좀 힘들었었다.
여기서 그 순위를 밝혀보도록 하자.
5위. 송식영 형의 「한번 더 이별」
송식영 형의 목소리는 예나 지금이나 좋다. 하지만 멜로디까지 예나 지금이나 엇비슷하다. 즉 거기서 거기단 말이다. 형 조금 변화가 필요하다. 이 노래 들으면서 3년 전에 들었던 「잘 지내나요」가 떠올랐다. 혹시 하고 하드 속에 잠자고 있던 그 노래를 들었는데, 「한번 더 이별」하고 매우 흡사했다. 시간은 3년이나 흘렀는데, 노래는 별로 바뀌지 않았다. 그 식상함에 이번 차트에서 5위를 주도록 한다. 송식영 형, 좀 변화를 줘봐요. 그러다가 키헌정 누나처럼 슬럼프 오면 어쩌실려구~ ㅠ
4위. TBNY 의 「왜 서있어 (feat.현준)」
이 노래 좋긴 확실히 좋다.
그런데 이런 류의 노래는 흔히 그렇듯이 빨리 물린다.
우리 사람좋은 엔씨멍형 노래가 빨리 물리듯이 이 노래도 빨리 물린다.
그래서 4위 준다.
3위. 쇼녀시대의 「소녀시대」
3위에는 쇼녀시대가 차지했다. 지극히 내 개인적인 감정때문이다. 흐흐흐~
어쨌든 이 노래 좋으니까 3위줘도 괜찮다고 생각한다.
니승철 형 노래를 아주 퀄리티있게 리메이크 했다고 보니까, 만족한다.
사실, 요즘 노래방에서 자기 스탈로 노래부른거 그거 녹음해서 리메이크 앨범 낸 가수들 좀 많았다.
그중에서 이정도 재해석을 잘해낸 리메이크라면 언제든 오~케이.
2위. VMK의 「물들어」
2위에는 VMK가 차지했다. 이 노래 끝까지 1위 다툼을 했었다. 이 노래 무지 좋다. 박영필씨 가슴에다 한떨기 감동과 전율도 안겨주었다. (정말 이 노래 들으면서 전율이 흘렀다는 표현 딱 알맞다고 본다 난.)
하지만, 맘에 걸렸던 건 이 노래가 나온지 좀 된다는 사실. 처음으로 시행되는 '영필 어워즈'가 너무 과거지향적으로 보여서는 안된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결국 2위에 랭크. VMK누나 넘 섭섭해 하지 마세요. 다음에 또 기회가 있으니까요~ ^^
2007년 11월의 노래 -『윤하, 첫눈에』
11월의 노래에 윤하씨가 차지했다. 이 노래 아주 좋다.
개인적으로 타이틀인「혜성」보다 더 좋았다.
요즘 계절이 그래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박영필씨 가슴에 감동과 전율을 주었기에 과감히 '2007년 11월의 노래'에 선정한다.
어쨌든 윤하씨 축하축하~
-『윤하, 첫눈에』中에서.....
앨범사진 출처 : 음악의 중심, Juke On.
http://www.jukeon.com/
그 노래의 주인공은 바로 윤하 동생 되겠다.
3위까지는 비교적 잘 정해졌는데, 1위를 선정하기가 좀 힘들었었다.
여기서 그 순위를 밝혀보도록 하자.
5위. 송식영 형의 「한번 더 이별」
송식영 형의 목소리는 예나 지금이나 좋다. 하지만 멜로디까지 예나 지금이나 엇비슷하다. 즉 거기서 거기단 말이다. 형 조금 변화가 필요하다. 이 노래 들으면서 3년 전에 들었던 「잘 지내나요」가 떠올랐다. 혹시 하고 하드 속에 잠자고 있던 그 노래를 들었는데, 「한번 더 이별」하고 매우 흡사했다. 시간은 3년이나 흘렀는데, 노래는 별로 바뀌지 않았다. 그 식상함에 이번 차트에서 5위를 주도록 한다. 송식영 형, 좀 변화를 줘봐요. 그러다가 키헌정 누나처럼 슬럼프 오면 어쩌실려구~ ㅠ
4위. TBNY 의 「왜 서있어 (feat.현준)」
이 노래 좋긴 확실히 좋다.
그런데 이런 류의 노래는 흔히 그렇듯이 빨리 물린다.
우리 사람좋은 엔씨멍형 노래가 빨리 물리듯이 이 노래도 빨리 물린다.
그래서 4위 준다.
3위. 쇼녀시대의 「소녀시대」
3위에는 쇼녀시대가 차지했다. 지극히 내 개인적인 감정때문이다. 흐흐흐~
어쨌든 이 노래 좋으니까 3위줘도 괜찮다고 생각한다.
니승철 형 노래를 아주 퀄리티있게 리메이크 했다고 보니까, 만족한다.
사실, 요즘 노래방에서 자기 스탈로 노래부른거 그거 녹음해서 리메이크 앨범 낸 가수들 좀 많았다.
그중에서 이정도 재해석을 잘해낸 리메이크라면 언제든 오~케이.
2위. VMK의 「물들어」
2위에는 VMK가 차지했다. 이 노래 끝까지 1위 다툼을 했었다. 이 노래 무지 좋다. 박영필씨 가슴에다 한떨기 감동과 전율도 안겨주었다. (정말 이 노래 들으면서 전율이 흘렀다는 표현 딱 알맞다고 본다 난.)
하지만, 맘에 걸렸던 건 이 노래가 나온지 좀 된다는 사실. 처음으로 시행되는 '영필 어워즈'가 너무 과거지향적으로 보여서는 안된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결국 2위에 랭크. VMK누나 넘 섭섭해 하지 마세요. 다음에 또 기회가 있으니까요~ ^^
2007년 11월의 노래 -『윤하, 첫눈에』
11월의 노래에 윤하씨가 차지했다. 이 노래 아주 좋다.
개인적으로 타이틀인「혜성」보다 더 좋았다.
요즘 계절이 그래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박영필씨 가슴에 감동과 전율을 주었기에 과감히 '2007년 11월의 노래'에 선정한다.
어쨌든 윤하씨 축하축하~
하루라도 단 하루를 살더라도 그대 사람이고 싶죠.
-『윤하, 첫눈에』中에서.....
앨범사진 출처 : 음악의 중심, Juke On.
http://www.jukeo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