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12월이 밝았다.
2007년의 마지막 달이 온 걸 다시 한번 상기하며, 11월달 영필 어워즈를 선정해보도록 하자.
2007년 11월 '이달의 노래'라는 빅타이틀을 걸고 수많은 뮤지션들이 치열한 각축을 벌인 끝에 결국 다섯곡의 후보곡을 선정되었다.
심사기준은 박영필씨 맘대로, 박영필씨의 가슴에 한떨기 감동을 안겨주었다면 바로 후보곡으로 선정하도록 하였으니, 그 후보곡 들은 아래의 곡들이 되겠다.
먼저, 오늘의 첫번째 후보곡.
요즘 한창 주가가 오르고 있는 쇼녀시대 동생들 되겠다.
무려 아홉명이나 되는 쇼녀들의 화려한 군무가 이 그룹의 키포인트 되겠다.
11월의 노래 후보곡으로 선정된 노래는, 쇼녀시대의 정규 1집앨범 『Girl's Generation』에 수록된 타이틀 곡, 「소녀시대」다.
우리 니승철 형의 동명 노래 「소녀시대」를 리메이크 했다는데, 쇼녀들의 발랄함과 중독성있는 멜로디가 아주 매력적인 노래. 몇번 듣다가 '어리다고 놀리지 말아요' 부분을 나도 모르게 따라하고 있는 내 모습을 발견하고 깜짝 놀라기도 했다.
두번째 후보곡이다.
다시 돌아온 발라드계의 도련님, 송식영 형 되겠다.
이번에는 가요계의 불황이 걱정되셨는지, 디지털 싱글로 들고 나오셨다.
11월의 노래 후보곡으로 선정된 노래는, 10월 30일날 발매된 디지털 싱글 『한번 더 이별』중 동명 타이틀곡인 「한번 더 이별」되겠다.
역시나 발라드계의 도련님 답게, 적당한 목소리와 듣기 딱 적당한 멜로디가 적당히 잘 어울려져 적당한 노래를 만들어 내고 있다.
어쨌든 11월 점점 추워지는 이 가을, 박영필씨의 가슴에 한떨기 감동을 안겨주 었으므로 '11월의 노래' 후보곡으로 선정한다.
세번째 후보곡이다.
가요계의 혜성, 운화 동생 되겠다.
일본에서 먼저 뜨고 한국으로 역수되어 온 그 포스, 여전히 그대로 갖고 있다. 일본에서 활동했던 곡을 모아 한국어로 다신 부른 앨범 『혜성』을 발표하고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역시 운화 동생의 강력한 니뽄필은 이번에도 제대로 살아있는 듯하다. 이 앨범도 전체적으로 웰메이드다.
11월의 노래 후보곡으로 선정된 노래는, 1.5집앨범『혜성』수록곡 중 3번 트랙 「첫눈에」되겠다. 이 노래는 이 앨범 중에서 번안곡이 아닌 유일한 한국곡이라 고. 어쨌든 이정도 수준이면 꽤나 만족할 수준이다. 들어봐라.
네번째 후보곡이다.
우리들의 진정한 안방마님, VMK 누나 되겠다.
VMK 누나는 진짜 우리들의 진정한 안방마님이다. 올해 3월달에 나온 정규 3집앨범 『999.9』를 들어보면 그가 왜 우리들의 진정한 안방마님인지 이해될 것이다.
어쨌든, '11월의 노래' 후보곡으로 선정된 노래는, 정규 3집앨범 『999.9』수록곡 중 1번 트랙 「물들어」되겠다.
왜 타이틀곡이자 가장 알려진 「하루살이」가 아니냐고 토달지는 말길 바란다. 나는 「하루살이」보다 「물들어」에 더 감동과 전율을 느꼈다. 다시 한번 말하 지만 이 상은 '영필 어워즈'다.
마지막 후보곡이다.
이 친구들은 가명말고 진짜 이름으로 소개하겠다. TBNY라는 힙합듀오 되겠다.
이 친구들 아는 사람보다 모르는 사람이 더 많을 거다. 힙합 언더그라운드씬에서는 꽤나 유명한 친구들이라는데, 힙합 언더그라운드씬이 어딘지도 모르는 사람이 우리나라의 반이 넘을테니까 모르는 사람이 더 많다는 말이 된다. 어쨌든 그래서 이 친구들만 실명으로 밝힌다. 다른 뮤지션들은 섭섭해하지 않길 바라면서, 이 친구들의 '11월의 노래' 후보곡을 발표하겠다.
그들의 정규 1집앨범 『Masquerade』에 수록된 타이틀 곡 「왜 서있어 (feat. 현준)」되겠다. 이 정도면 꽤 웰메이드 노래다. 한번 들어보길 바란다.
이로써, '11월의 노래' 후보곡 선정을 마치도록 하겠다.
나름 힘들었다. 11월동안 난 너무나도 많은 노래를 들었다. 그 중에서 정말 쉣같은 노래도 있었지만, 위에 곡들처럼 정말 잘 만든 노래도 너무나 많았다. 어쨌든 위에 노래들 기회가 된다면 한번 들어보길 바란다. 적어도 위에 노래들은 너희들을 실망시키지 않는다.
조만간 '11월의 노래'를 선정해서 발표하도록 하겠다.
그때까지 모두들 안녕~
앨범사진 출처 : 음악의 중심, Juke On.
http://www.jukeon.com/
2007년의 마지막 달이 온 걸 다시 한번 상기하며, 11월달 영필 어워즈를 선정해보도록 하자.
2007년 11월 '이달의 노래'라는 빅타이틀을 걸고 수많은 뮤지션들이 치열한 각축을 벌인 끝에 결국 다섯곡의 후보곡을 선정되었다.
심사기준은 박영필씨 맘대로, 박영필씨의 가슴에 한떨기 감동을 안겨주었다면 바로 후보곡으로 선정하도록 하였으니, 그 후보곡 들은 아래의 곡들이 되겠다.
먼저, 오늘의 첫번째 후보곡.
요즘 한창 주가가 오르고 있는 쇼녀시대 동생들 되겠다.
무려 아홉명이나 되는 쇼녀들의 화려한 군무가 이 그룹의 키포인트 되겠다.
11월의 노래 후보곡으로 선정된 노래는, 쇼녀시대의 정규 1집앨범 『Girl's Generation』에 수록된 타이틀 곡, 「소녀시대」다.
우리 니승철 형의 동명 노래 「소녀시대」를 리메이크 했다는데, 쇼녀들의 발랄함과 중독성있는 멜로디가 아주 매력적인 노래. 몇번 듣다가 '어리다고 놀리지 말아요' 부분을 나도 모르게 따라하고 있는 내 모습을 발견하고 깜짝 놀라기도 했다.
두번째 후보곡이다.
다시 돌아온 발라드계의 도련님, 송식영 형 되겠다.
이번에는 가요계의 불황이 걱정되셨는지, 디지털 싱글로 들고 나오셨다.
11월의 노래 후보곡으로 선정된 노래는, 10월 30일날 발매된 디지털 싱글 『한번 더 이별』중 동명 타이틀곡인 「한번 더 이별」되겠다.
역시나 발라드계의 도련님 답게, 적당한 목소리와 듣기 딱 적당한 멜로디가 적당히 잘 어울려져 적당한 노래를 만들어 내고 있다.
어쨌든 11월 점점 추워지는 이 가을, 박영필씨의 가슴에 한떨기 감동을 안겨주 었으므로 '11월의 노래' 후보곡으로 선정한다.
세번째 후보곡이다.
가요계의 혜성, 운화 동생 되겠다.
일본에서 먼저 뜨고 한국으로 역수되어 온 그 포스, 여전히 그대로 갖고 있다. 일본에서 활동했던 곡을 모아 한국어로 다신 부른 앨범 『혜성』을 발표하고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역시 운화 동생의 강력한 니뽄필은 이번에도 제대로 살아있는 듯하다. 이 앨범도 전체적으로 웰메이드다.
11월의 노래 후보곡으로 선정된 노래는, 1.5집앨범『혜성』수록곡 중 3번 트랙 「첫눈에」되겠다. 이 노래는 이 앨범 중에서 번안곡이 아닌 유일한 한국곡이라 고. 어쨌든 이정도 수준이면 꽤나 만족할 수준이다. 들어봐라.
네번째 후보곡이다.
우리들의 진정한 안방마님, VMK 누나 되겠다.
VMK 누나는 진짜 우리들의 진정한 안방마님이다. 올해 3월달에 나온 정규 3집앨범 『999.9』를 들어보면 그가 왜 우리들의 진정한 안방마님인지 이해될 것이다.
어쨌든, '11월의 노래' 후보곡으로 선정된 노래는, 정규 3집앨범 『999.9』수록곡 중 1번 트랙 「물들어」되겠다.
왜 타이틀곡이자 가장 알려진 「하루살이」가 아니냐고 토달지는 말길 바란다. 나는 「하루살이」보다 「물들어」에 더 감동과 전율을 느꼈다. 다시 한번 말하 지만 이 상은 '영필 어워즈'다.
마지막 후보곡이다.
이 친구들은 가명말고 진짜 이름으로 소개하겠다. TBNY라는 힙합듀오 되겠다.
이 친구들 아는 사람보다 모르는 사람이 더 많을 거다. 힙합 언더그라운드씬에서는 꽤나 유명한 친구들이라는데, 힙합 언더그라운드씬이 어딘지도 모르는 사람이 우리나라의 반이 넘을테니까 모르는 사람이 더 많다는 말이 된다. 어쨌든 그래서 이 친구들만 실명으로 밝힌다. 다른 뮤지션들은 섭섭해하지 않길 바라면서, 이 친구들의 '11월의 노래' 후보곡을 발표하겠다.
그들의 정규 1집앨범 『Masquerade』에 수록된 타이틀 곡 「왜 서있어 (feat. 현준)」되겠다. 이 정도면 꽤 웰메이드 노래다. 한번 들어보길 바란다.
이로써, '11월의 노래' 후보곡 선정을 마치도록 하겠다.
나름 힘들었다. 11월동안 난 너무나도 많은 노래를 들었다. 그 중에서 정말 쉣같은 노래도 있었지만, 위에 곡들처럼 정말 잘 만든 노래도 너무나 많았다. 어쨌든 위에 노래들 기회가 된다면 한번 들어보길 바란다. 적어도 위에 노래들은 너희들을 실망시키지 않는다.
조만간 '11월의 노래'를 선정해서 발표하도록 하겠다.
그때까지 모두들 안녕~
앨범사진 출처 : 음악의 중심, Juke On.
http://www.jukeo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