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에게 첫인상은 참 중요한 것 같습니다.
저도 사람들을 첫인상만으로 판단하지 말자고 수도 없이 다짐하고 되뇌어보지만 그쪽으로 빠지는게 인류라는 동물인것 같습니다.
어제께 VJ특공대를 보았습니다. 중국시장에 진출한 한국홈쇼핑에 대해서 나오더군요. 중국 사람들이 우리나라 사람들과 같이 홈쇼핑을 하고 물건을 배송받고, 대규모 물류센터에서 물건을 배송하고, 이런 모습을 보면서 상당히 놀랐습니다. 이제까지 저의 생각으로 중국은 낙후된 마을에 소를 몰고 밀집모자를 쓰고 있는 농부가 대표적인 이미지로 생각이 났었거든요.
현대화된 중국의 현재 모습을 보면서 당황스럽기도 하고, 저에 대해서도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예전에 007 다이어나더데이에서 우리나라를 이상하게 표현해서 우리나라 전체가 흥분했던 때가 있었죠. 그러고 보면 미국사람들의 생각을 조금 이해가 될 듯도 싶습니다.
이미지라는 것은 참 중요한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 세상에는 이미지(겉으로 드러나는 것)보다도 더 중요한 것이 있지 않을까요? 바로 감춰진 속의 이미지가 더 중요하지 않을까요? 이 사회가 너무 밖으로 드러나는 이미지를 중요시하는 사회가 되어간다는 생각이 들어, 현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으로서 가슴이 아프네요.
저도 사람들을 첫인상만으로 판단하지 말자고 수도 없이 다짐하고 되뇌어보지만 그쪽으로 빠지는게 인류라는 동물인것 같습니다.
어제께 VJ특공대를 보았습니다. 중국시장에 진출한 한국홈쇼핑에 대해서 나오더군요. 중국 사람들이 우리나라 사람들과 같이 홈쇼핑을 하고 물건을 배송받고, 대규모 물류센터에서 물건을 배송하고, 이런 모습을 보면서 상당히 놀랐습니다. 이제까지 저의 생각으로 중국은 낙후된 마을에 소를 몰고 밀집모자를 쓰고 있는 농부가 대표적인 이미지로 생각이 났었거든요.
현대화된 중국의 현재 모습을 보면서 당황스럽기도 하고, 저에 대해서도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예전에 007 다이어나더데이에서 우리나라를 이상하게 표현해서 우리나라 전체가 흥분했던 때가 있었죠. 그러고 보면 미국사람들의 생각을 조금 이해가 될 듯도 싶습니다.
이미지라는 것은 참 중요한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 세상에는 이미지(겉으로 드러나는 것)보다도 더 중요한 것이 있지 않을까요? 바로 감춰진 속의 이미지가 더 중요하지 않을까요? 이 사회가 너무 밖으로 드러나는 이미지를 중요시하는 사회가 되어간다는 생각이 들어, 현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으로서 가슴이 아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