男 31세, 女 29세 넘기면 신입 취업 힘들다
위 기사를 보자. 남자의 경우 31세를 넘어가면 신입사원으로 회사에 입사하기 어렵다고 한다. 기사내용을 보면 더 가관이다. 똑같은 전형점수를 받더라도 나이가 더 적은 사람을 선호한다고 한다. 무려 58%의 인사담당자의 응답이다.
살다가 보면 잘될때도 있고 안될때도 있다. 정말 최선을 다해서 하고자 하는 일에 도전했지만 끝내 이루지 못했을때가 있다. 아마도 그런 사람이 많이 있을것이라고 추정된다. 그래도 사회는 그 사람에게 다시 다른 일에 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주아야 한다. 왜냐하면 사람은 먹고 살아갈 권리가 있기 때문이다.
요즘 꼰대들은 그런 말들을 한다. 자기때는 안그랬는데, 요즘 청년들은 도전하지 않는다고. 웃기지 마라. 현실을 보라. 31세를 넘으면 신입사원으로 입사를 안해준단다. 이런 사정에서 누가 몇년씩 걸리면서 자기 꿈을 이루기 위해 도전을 하겠는가? 잘되면 그냥 가는 것이고, 안되면 인생 나락에 빠질지도 모르는데 누가 그런것을 도전하겠는가? 이건 도전이 아니라 도박이다. 그리고 자기 인생을 담보로 도박을 하려는 사람은 없다.
청년들이 꿈을 꾸게 하기위해서는 꿈꿀 수 있는 현실을 만들어주라. 내 인생 내가 사는 것이다. 그리고 책임도 내가 지는 것이다. 현실이 이런데, 자기 인생을 담보로 도박을 하려는 청춘은 없다. 이건 그럴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다는 이야기가 아니다. 그냥 100%다.
이런 현실속에서 스티브 잡스 같은 인물은 절대 나올 수가 없다. 백날 스티브 잡스 만들자고 외쳐봤자 그건 인위적으로 만들 수 있는게 아니다. 여러가지 제반조건이 갖추어줬을때나 만들어지는 것이다. 스티브 잡스가 도전할 수 있었던 것은 이게 실패해도 사회는 나를 버리지 않을 것이라는 믿음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우리 사회는 그런 믿음이 없다. 그런 믿음이 없는 가운데 청년보고 무조건 도전하라고 몰아넣는 것만큼 무책임한 것도 없을 것이다.
당장 깨놓고 당신에게 물어보고 싶다. 대학 중퇴한 벤처사업가가 사업을 말아먹고 32세가 되었다. 이 사람이 당신회사에 신입사원으로 입사하고 싶어한다. 당신은 이 청년을 고용할 수 있겠는가?
위 기사를 보자. 남자의 경우 31세를 넘어가면 신입사원으로 회사에 입사하기 어렵다고 한다. 기사내용을 보면 더 가관이다. 똑같은 전형점수를 받더라도 나이가 더 적은 사람을 선호한다고 한다. 무려 58%의 인사담당자의 응답이다.
살다가 보면 잘될때도 있고 안될때도 있다. 정말 최선을 다해서 하고자 하는 일에 도전했지만 끝내 이루지 못했을때가 있다. 아마도 그런 사람이 많이 있을것이라고 추정된다. 그래도 사회는 그 사람에게 다시 다른 일에 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주아야 한다. 왜냐하면 사람은 먹고 살아갈 권리가 있기 때문이다.
요즘 꼰대들은 그런 말들을 한다. 자기때는 안그랬는데, 요즘 청년들은 도전하지 않는다고. 웃기지 마라. 현실을 보라. 31세를 넘으면 신입사원으로 입사를 안해준단다. 이런 사정에서 누가 몇년씩 걸리면서 자기 꿈을 이루기 위해 도전을 하겠는가? 잘되면 그냥 가는 것이고, 안되면 인생 나락에 빠질지도 모르는데 누가 그런것을 도전하겠는가? 이건 도전이 아니라 도박이다. 그리고 자기 인생을 담보로 도박을 하려는 사람은 없다.
청년들이 꿈을 꾸게 하기위해서는 꿈꿀 수 있는 현실을 만들어주라. 내 인생 내가 사는 것이다. 그리고 책임도 내가 지는 것이다. 현실이 이런데, 자기 인생을 담보로 도박을 하려는 청춘은 없다. 이건 그럴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다는 이야기가 아니다. 그냥 100%다.
이런 현실속에서 스티브 잡스 같은 인물은 절대 나올 수가 없다. 백날 스티브 잡스 만들자고 외쳐봤자 그건 인위적으로 만들 수 있는게 아니다. 여러가지 제반조건이 갖추어줬을때나 만들어지는 것이다. 스티브 잡스가 도전할 수 있었던 것은 이게 실패해도 사회는 나를 버리지 않을 것이라는 믿음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우리 사회는 그런 믿음이 없다. 그런 믿음이 없는 가운데 청년보고 무조건 도전하라고 몰아넣는 것만큼 무책임한 것도 없을 것이다.
당장 깨놓고 당신에게 물어보고 싶다. 대학 중퇴한 벤처사업가가 사업을 말아먹고 32세가 되었다. 이 사람이 당신회사에 신입사원으로 입사하고 싶어한다. 당신은 이 청년을 고용할 수 있겠는가?